안녕하세요, 프로페서준 입니다:)
취준생 여러분! 상반기 채용 시즌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기업에 입사하고 싶으신가요?
보통은 특정 기업을 정해놓고 취업 준비를 하곤 하는데요. 저의 경우에는 정말 닥치는 대로 수많은 기업에 입사지원서를 제출하였고, 그리하여 수없이 많은 자기소개서를 작성한 경험이 있습니다.
다행히도, 아래와 같이 수많은 기업에 1차 합격을 하였는데요. 합격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간절하게 작성하였던 자소서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 프로페서준이 1차 합격한 기업 : 한국은행, 5대 시중은행(KB, 기업, 우리, 하나, NH), NH투자증권, 한국수출입은행, KDB산업은행, 인천국제공항공사, 코리안리재보험, 한국증권금융, 국가정보원, 현대엔지니어링, 네이버파이낸셜, IBM 등
그럼 오늘은 제가 어떻게 자소서를 작성하여 수많은 기업에 1차 합격을 할 수 있었는지, 자소서 작성 꿀팁을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취준생 여러분들이 부디 아래 글을 참고하시어 원하는 기업에 합격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 자기소개서 작성 기본 원칙
자기소개서라 하면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것과 같이 저 또한 기업의 특성에 맞춰서 작성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기업의 특성에 따라 조금씩 변형이 될지언정 채용담당자들이 원하는 깔끔한 자소서의 특징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아래에 설명드리는 원칙들입니다.
1. 자기소개서는 단문으로 작성
- 자기소개서에서 적당한 한 문장의 길이는 대략 40~70자입니다. 문장이 길어지면 읽는 피로감도 커지기 때문에 채용담당자의 입장에서 본인의 스토리를 간결하고 명확하게 작성하여 가독성을 높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두괄식 형태로 스토리를 전달하라
- 두괄식으로 작성하라는 말은 수도 없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그렇지만 아직까지 두괄식 작성 방법만큼 면접관의 눈을 사로잡을 수 있는 방법은 없다고 생각하여 다시 한번 강조 드립니다. 꼭 결론을 앞에 나타내는 두괄식을 사용하여 한 번이라도 더 채용담당자의 마음을 사로잡으시길 바랍니다.
3. 사소한 경험이라도 최대한 활용하라
- 자기소개서는 본인이 남들에 비해 얼마나 특별한 경험을 했는지 적는 것이 아닙니다. 남들이 보기에 사소한 경험이라도 그 경험을 통해서 본인이 어떤 것을 느꼈으며, 그것이 본인의 인생에 있어서 어떤 의미가 됐는지 혹은 더 나아가 그것이 지원한 직무와 어떻게 연결이 되는지까지 덧붙여준다면 면접관 입장에서는 한번 더 눈여겨 보게될 것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나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에 초점을 맞추기 보다는 그 경험들을 통해 얻은 것들로 채용담당자의 마음을 사로잡기를 바랍니다.
4. 아래 기재된 사항들은 최대한 피해라
1) 과잉치장, 진부한 표현
2) 단어, 문장의 중복
3) 자신없이 보이는 부정적인 표현
취준생 여러분 중에 간절하지 않은 분들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간혹 잘못된 표현을 기재하여 불합격을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안타깝고 불필요한 시간 낭비라고 생각합니다. 부디 작성하실 때 위 기재된 사항들을 최대한 피하여 작성하시어, 채용담당자의 눈살이 찌푸려지게 하는 일은 없도록 하시길 바랍니다.
| 자기소개서 샘플 (예시)
기업에서 요구하는 자기소개서에는 보통 성장 과정, 지원 동기, 성격의 장/단점, 직무에 적합한 경험, 입사 후 포부 등 다양한 질문들이 있습니다. 저 또한 취준생 시절 이러한 질문들에 대해 어떤 식으로 작성해야 채용담당자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많은 연구를 했었는데요. 이번 기회를 통해서 취준생 여러분께 도움이 되고자 공유해드리고 싶습니다. 필요하신 분은 비밀 댓글로 이메일 주소를 달아주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부디 참고하시어 취준 생활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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